소설 후기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txt 로판 소설 감상후기

후시딘마데카솔 2021. 6. 14. 09:20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작가 이르
연재주기 완결
평점 10점
독자수 90만
첫 연재일 2019년 1월 11일
완결일 2021년 4월 15일
회차 214화
일러스트 DINOREX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txt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는
최근에 웹툰으로 제작되면서
외전도 새로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평이 좋았던 로판이라
이번에 많은 신규 독자분들이
유입된 것 같습니다.

 


흔한 빙의 소설이기는 하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서 일단 읽어보신 분들은
추천해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덕질하게 만드는, 심장아픈, 웃게하는, 펑펑울게하는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평점 10점의 소설을 본 독자님들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114화까지 달린 선발대 입니다. 
생긴건 표독스러운 여주가 큐티뾰쨕한 딸을 덕질하면서  
상처많은 흑담비 남주의 상처를 조금씩 어루만져주는 천연 가족 힐링물 이에요.. ★ 
여주남주 진도는 느리지만 소설 자체가 유머스럽고 재밌고 보는내내 미소짓게 만들어요! 
질척한 피폐에 열광하던 제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달리세요 \(^o^)/  


리뷰2 : 
예고편을 보자마자 예감이 들었어요.  
제 소장권이 모두 여기에 탕진 될 거란걸...  
우선 일러부터 여주 은발에 치이고 딸 미모에 치이고 이백합에 치이고 각방에 치였다 ㅋㅋㅋ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리뷰3 : 
저도 선발대에요 지르세요 이건 질러야해요.  
다들 만원짜리 안샀다고 후회막급중 ㅋㅋㅋ 스토리가 꾸준하게 재밌어요.  
카카오서 봤던것중 필력도 있었고 내용도 좋았어요.  
만화로 나오면 핵잼일것 같은데 드레스 그리는게 장난이 아닐것 같아 만화가 안나오는듯.  
글로 색감을 표현하는것도 멋지고 무튼 재밌네요 ㅎㅎ 


리뷰4 : 
작가님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작품이네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전개는 다소 느린듯 흘러가는데 지루하진 않아요.  
주인공의 로맨스 중심으로만 보면 답답할 수 있겠네요.  
이 소설 특유의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좋았어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가슴을 울리는 대사가 많은 소설이에요.  

그리고 서양쪽으로, 특히 의복 면에서 작가님이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것 같아요.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해요. 떡밥도 잘 회수하셨고,  
예상을 한참 빗겨나간 결말에 좀 당황했는데 그런 엔딩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가볍게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에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에게 별점 5점 만점으로 추천합니다. 


리뷰5 : 
선발대입니다. 

우선 블랑슈의 귀염뽀쟉으로 상당히 힐링됍니다.  
여주인공 성격도 순수빨고 단체로 고구마 맥이진 않습니다.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그동안 쌓인 불신과 혐오로 처음엔 차가워서 동상걸릴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딸에게 냉정한 눈빛이라거나.. 예외지만 여주와 춤추는 와중에 밀치고 튀거나...  
아무튼 소질이 없어서 상당히 노잼으로 제가 표현했는데요. 

스토리와 필력도 괜찮고 사이다와 고구마를 적당히 믹스하셨습니다.  
하지만 보다보면 그냥 남주 버리구 블랑슈랑 뽀쟉의 도피를 하면 안돼나  
생각 들 정도로 여주에게 '완전히' 빠지는데 오래 걸린 듯 합니다.  
여주가 블랑슈를 귀여워하고 옷도 지어주고 그런거보면 따뜻해요~...  
초중반에 여주가 블랑슈 주려고 직접 만든 인형 안에 폭탄 의심하고  
남주가 그 인형을 칼로 찢어버리는데... 많이 거기서 이미지가 감소했죠..?  
일단 필요없는 말 다 집어치우고 제가 이렇게 여주 상처받고 남주 당황하고  
그런게 재밌어서 좋게 순화시키는거지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어쩔수 없고요...?  

남주가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는 아니에요..ㅎㅎ 이게 원작 여주 짓이니까.. 


리뷰6 : 
외전까지 읽고 남깁니다. 
동화적 요소와 힐링, 의상 상식, 사회적 편견에 대한 것 등이 글에 잘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잘 쓴 소설은 드물지만 소설 내용이나 결말이 제취향과는 반반이라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댓글은 대부분 호평이었습니다. 
동반 성장 치유물이고요, 딸 부둥부둥 물입니다.  
악이 등장하지만 결국 선이 이긴다의 이야깁니다. 

 

 

리뷰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단 가볍고 힐링 소설이라 필력만 어느 정도 된다면
태클을 걸 부분이 없어서 재미있게들 읽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만화로 그려달라는 분이 많으셨는데
결국엔 웹툰으로 나왔고,
웹툰도 약 50만명이 넘는 분들이 보셨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3편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시간마다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2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