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후기

내 딸은 드래곤! txt 현대판타지 소설 리뷰 감상후기

후시딘마데카솔 2021. 6. 22. 10:16
내 딸은 드래곤!  
작가 예하성
연재주기 완결 
평점 9.7 
독자수 58만명 
첫 연재일 2017년 10월 6일 
완결일 2019년 5월 28일 
총 회차 529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내 딸은 드래곤! txt



현대 판타지 소설인 내 딸은 드래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2시간 마다 무료가 적용된 소설로
완결 이후에도 꾸준히 유입이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우연히 딸이 생기게 되는데
일반적인 사람 딸이 아니라서
현실에서 온갖 버프를 받게 되는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드라마급인, 신성한, 귀엽고깜찍한, 평안한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완결 작품인 만큼 다른 독자님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예쁜 표지에 한번 반하고 
월화수목토일 연재에 두번 반하고 
상희를 닮은 귀여운 딸에 세 번 반했습니다. 
어쩔겁니까, 작가님? 전 지금 심장마비로 입원했습니다. 
병원비는 간단히 연참으로 받을게. 


리뷰2 : 
선발대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딸내미 채린이 때문에 쭉 보게 되기는 하나 한번씩 귀여운 것과  
동떨어진 섬뜻한 면이 보여 그부분은 꽤 거북합니다. 
남주가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은 안맞으실거고  
자식물 (?)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듯합니다. 


리뷰3 :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지갑전사 선발대다.  
귀여운거 좋아하고 힐링좋아하고 광대승천하고싶으면  
믿고 달려라. 


리뷰4 : 
1부 모기업끌어다 쓴거하고 약간 정치적 성향있는거 신경끄고  
그냥 보면 마냥 아빠웃음 지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  
그러나 2부부터 너무 무리수를 써서 1부까지만 보는걸 추천. 


리뷰5 : 
지금까지의 떡밥 
1.채린의 대사'아빠는 언제 기운을 느끼게 될까?' 
2.예나가 채린에게 아빠를 도우는 선에서만 용언을 쓰라고 한 것←채린이 황금사과라고 한다면  
아빠 외의 존재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은게 모순.  
왜냐하면 황금사과는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 
3.채린의 대사'히히, 아빠도 거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네!' 


리뷰6 : 
인간은 태어나서 수많은 잘못을 저지르지, 그런데 그거알아? 
그 수없이 많은 잘못의 9할은 '반복'이야.  
그 반복이 계속되면 그건 습성이되는거고.  
그 습성이 계속되면 이젠 천성이 되지. 
그런 놈들이 판치는게 세상이고 그게 사는 법이란다.  
웃기지 않냐? 

친분있는 아재한테 들었던 얘기라 적어봅니다. 지금이랑 똑같네요 

 

 

다른 분들의 리뷰와 의견을 읽어보니
힐링소설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재미있게 보신 것 같고,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만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최소한 1부까지는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 529화로 구성되어 있는 내 딸은 드래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도 연재가 되었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고,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평점도 9.7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읽으시는데 부담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