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베토벤 | |
작가 | 우진 |
평점 | 9.9 |
독자수 | 49.5만명 |
연재주기 | 완결 |
첫 연재일 | 2018년 9월 3일 |
완결일 | 2020년 5월 30일 |
총 회차 | 606화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음악 장르 소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럼에도 다시 태어난 베토벤은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다시 태어난 베토벤의 줄거리는
제목 그대로 현대에 다시 태어난 베토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판타지 소설이다 보니 시스템창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 스토리를 볼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현대에 베토벤이 새로 환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현대 음악이 변할까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전문적인, 성덕인, 투닥거리는, 웃게하는
등의 키워드가 선정 되었습니다.
평점이 9.9로 아주 높은편인데,
이 정도면 최소한 수작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독자님들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선발대입니다. 최근 110화 이후까지 발암요소 히로인 등장 안 하구요.
주인공이 9살이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달리세요!
리뷰2 :
259화까지 다 본 선발대입니다. 고구마도 없고, 이상한 캐릭터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개연성 깨는 먼치킨도 아닙니다.
그저 음악을 열렬히 사랑하는 천재죠.
뒤에서 나오겠지만 도빈이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음악가들이 각자 자신의 꿈을 향해,
진정한 음악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도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정말 간만에 질러도 아깝지 않은 글입니다.
리뷰3 :
현 167화까지 주행했습니다.(기존배댓러)
별점 상승해서 별 4개!!! 음악을 다루는 소설이라 약간 대중성? 유행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일상물이며 힐링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단점으로 꼽았던 상태창도 더 이상은 나오지 않고요.
다소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계를 쉽고
재미있게 입문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추천작입니다
리뷰4 :
몇없는 클래식 소설이 카페에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참고로 조아라에 '모스크바의 여명'이라는 클래식 일상물이 있는데 이것도 엄청 재밌습니다!
이 장르에 관심이생겼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ㅎ
리뷰5 :
완결까지 읽은 후기.
카카페로 읽은 소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작품이라 생각함. 별점 5점.
나 스스로가 클래식 애호가라서 내가 최애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하지만 클래식 문외한도 아무 지식없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이다.
사람에 따라 소소한 힐링물일 수도, 베토벤의 우울하고 아름다운 생애와
그의 철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될 수 도 있음.
리뷰6 :
꼭 보세요 기무로만 356화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절대 지루하지 않고 도리어 오케스트라의 세계로 향하는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소설입니다.
그 길을 걷는건 여러분의 자유지만 전 1년에 육박하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걷고 있는 이 길을 여러분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캐릭터에 이입하고 내용에 집중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준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뷰7 :
선발대임.
재밌음.
게임 시스템이 초반화에 반짝하고
등장해서 아 뭐야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베토벤에 대해 간략히 소개 시켜주는
장치로서 활용된듯 함. 이후 활용되는 일이
없으니 안심 하시길.
작중 주요 인물들중 악당이 없음.
바르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인물들임.
그에 따라서 사건이 루즈 해 질만한데
작가가 잘 이끌어 나감.
추천드립니다. 재밌음.
리뷰8 :
현재 극후반부(533화)까지 본 독자입니다.
내용 진행이 지루하지않고 계속 어떤 음악을 편곡하거나 작곡할지
어떻게 연주할지 같은 좋은 궁금증을 유발해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음악을 글로 표현 해주실때 작가님의 뛰어난 상상력과
필력에 다시 한번 감동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보는걸 추천합니다.
클래식에 관심도 많이 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습니다ㅎㅎ
다른 독자님들의 의견들을 살펴보니
모두들 추천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장르에 대해 일반인들도 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의견도 있어서
클래식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충분히 읽기에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클래식이라면 지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소설에서는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소설입니다.
다시 태어난 베토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총 608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주행 하기에도 그렇게 많은 분량은 아니기 때문에
음악 장르 소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 클래식에 문외한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소설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딸은 드래곤! txt 현대판타지 소설 리뷰 감상후기 (0) | 2021.06.22 |
---|---|
나는 남주의 전 여친이었다 TXT 로판 소설 감상 리뷰 (0) | 2021.06.20 |
기어코 무대로 txt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0) | 2021.06.17 |
그레이트 써전 txt 의학 소설 감상후기 (0) | 2021.06.16 |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txt 로판 소설 감상후기 (0) | 2021.06.14 |